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트맨(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한계성 === >다이애나: 이런 걸 평생 할 수 없다는 건 알잖아(You know you can't do this forever.). >브루스: '''지금도 겨우 하고 있는 걸.(I can barely do it now.).''' >---- >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 中 슈퍼맨, 원더우먼, 플래시 같은 메타 휴먼들에 비하면 인간인 슈퍼 히어로라서 다수를 상대로는 역시나 여기저기 맞기도 한다. 심지어 슈퍼맨의 어머니 마사 켄트를 구하기 위해 렉스 루터에 고용된 26명의 용병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한 용병에게 오른쪽 팔에 총을 7발이나 맞고 그래플링 건을 놓쳤고, 이후 다른 한 용병에게 바로 코앞에서 뒷머리에 총 2발을 맞았고, 이후 두 용병에게 3대를 맞고 이후 추가로 두 용병 중 한 명에게 왼쪽 어깨를 칼에 찔리고 마지막으로 두 용병 중 한 명에게 다시 뒤통수를 맞는다. 배트 수트의 방탄 기능이 없었으면 벌써 즉사했을 부분. 어쨌든 단검에 왼쪽 어깨를 찔린 데미지를 견디며 터프하게 적들을 제압하는 모습이 실로 배트맨다운 모습. 슈퍼맨과 거하게 한판 뜨고 쉬지도 못한 상태에서 바로 이어서 마사 켄트를 구하기 위해 인간 용병 26명을 상대하여 일일이 쓰러뜨린뒤, 슈퍼맨, 원더우먼 같은 초강력 초능력자들이 2:1로 싸웠어도 매우 고전했고, 결국 슈퍼맨까지 전사시킨 둠스데이와도 맞닥뜨리며 '''쉬지 않고''' 싸웠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엄연히 말하면 배트맨이 둠스데이와 육체적으로 싸운 건 절대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벌써 몇번이나 죽었을 상황들이었다.] 또 미래의 악몽 장면에선 끝없는 적들을 상대로는 은신을 위한 어둠과 지형지물을 이용한 계략 없이는 한계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배트맨의 한계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면이 저스티스 리그 후반부에 스테픈울프와의 최종전투 장면인데, 인간 수준의 적들에게는 수많은 구타를 당하면서도 꿋꿋히 견뎠음에도 슈퍼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같은 초강력 초능력자들 앞에서는 결국 힘 좀 있는 인간이지라 잡몹인 파라데몬에게는 그나마 맞섰지만 스테판 울프같은 훨씬 강력한 적은 맨몸으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배트맨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 원작에서도 초인을 상대할때는 폭발 배터랑이나 배트모빌에서 포탄을 쏘면서 이리저리 도망다니기도 한다. 근데 그것도 파라데몬들이 떼거지로 몰려올 때나 [[슈퍼맨]], [[원더우먼]] 같은 답 없는 초강력 초능력자들을 상대할 때지, 1 대 1이나 상대가 몇 명 밖에 없을 때 붙을 땐 앞에서 말했듯이 파라데몬 몇 마리는 후두려패서 제압하고 무려 [[솔로몬 그런디]]를 한손으로 들어 그대로 바닥에 내려찍어서 K.O시킨 적이 있다. 근데 이게 어디까지나 기본 복장을 입었을 때고 강화복, 그러니까 [[아이언맨]]처럼 특수 첨단 전투 슈트를 입었을 때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는 둠스데이와 최종 결전 때 공기화된 것에 대한[* 둠스데이와 마주치자 굉장히 흉측한 것을 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도망가는게 일품이다.] 아쉬움을 성토하는 팬들도 많으며, 배트 구경 및 팝콘 드립을 하기 일쑤다. 중요한 건 '''배트맨은 둠스데이 같은 인간을 초월한 초강력 악당과의 싸움이 배대슈에서가 처음'''이라는 점이다. [[슈퍼맨(DC 확장 유니버스)|초]][[둠스데이(DC 확장 유니버스)|인]] 둘을 하룻밤에, 그것도 후자와의 싸움은 예상도 못했던 상황이니, 슈퍼맨과의 싸움의 경우처럼 적절한 전략과 특별하고 뛰어난 무기를 마련하지도 못한 상태의 일반 인간인 배트맨으로서는 매우 당황할 상황이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두려움에 떠는 기색 없이 자신은 스치기만 해도 죽는 둠스데이에게 맞서 슈퍼맨, 원더우먼과 함께 대응하는 것을 보면 태도 자체는 슈퍼 히어로다운 셈이다. '''문제는 배트맨을 그런 상황에 던져버린 각본이라 할 수 있다.''' 초인이 아닌 슈퍼히어로이기에 자신보다 훨씬 강한 초인을 상대할 때에는 그에 맞춘 적절한 카운터 구성을 철저하게 준비함으로써 강력한 초인도 능히 상대할 수 있는 비초인 슈퍼 히어로가 바로 배트맨인데, 배대슈의 각본에서는 배트맨이 둠스데이에 대항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거의 주지 않았다. 그나마 사전에 제압할 준비를 철저히 한 슈퍼맨의 경우는 악전고투끝에 제압에 성공했지만, 급작스럽게 맞닥뜨린 둠스데이에 이르러서는 거의 100% 완벽한 잉여가 된 것이다. 사실 둠스데이도 슈퍼맨과 같은 크립톤인 기반의 초인이란 걸 생각해보면 배트맨이 준비했던 대 슈퍼맨 카운터 전략이 아예 먹히지 않을 초인도 아니었으나, 후반부의 각본에서는 전반부에 배트맨이 준비했던 대 슈퍼맨 병기 대다수를 퇴장시킴으로써 배트맨의 활약을 전혀 부각시키지 못했다. 둠스데이와 싸울 때 슈퍼맨과 싸우기 위해 준비했던 다른 비상용 무기를 들고 와서 활약하는 식의 전개를 썼다면 배트맨이 후반부 각본에서 그렇게 잉여화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그런 부분을 전혀 부각시키지 못했다.[* 이 점은 [[MCU|옆동네]]의 간판 히어로인 토니 스타크와 유사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토니 스타크 역시 배트맨과 마찬가지로, 자신보다 월등한 초월적인 존재인 헐크나 타노스를 상대로는 말그대로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 일반인일 뿐이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서 이들에게 대항할 아머를 만들 때는 이들을 제압하거나, 맞서 싸우는 준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부분은 배댓슈의 배트맨과도 유사한 부분이지만, 아이언맨은 다소 의도적으로 보정을 넣어서라도, "비초인계 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다른 히어로들에게 결코 밀리지 않고 오히려 그중에서도 준수한 실력자"란 걸 강조하여 약캐 논란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쓰는 걸 보면 비슷한 계열인 배트맨의 취급이 매우 나쁘다는 건 부정할수가 없을듯.] 물론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는 배트맨이 초인들을 거의 처음 상대하는 것이었음으로 아직 미숙했다는 식으로 커버를 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후속작인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거의 변함이 없어서 배트맨이 전투력 논란에 휩싸이게 됐는데, 바로 특수한 장비 없이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파라데몬 한 마리에도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 본작에서의 캐붕과 더불어 '배트-찐따'로 전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평범한 인간 수준을 뛰어넘는 괴력과 첨단 장비들을 가졌음에도 불구, 파라데몬 한마리를 상대로도 고전한 적이 많고, 파라데몬 한 마리와의 대결에서 일방적으로 쳐맞다가 공격 몇번 피하고 발차기 한방으로 제압하는 원패턴적인 전투신이 많았다. DC와 마블의 원작들에서 양쪽의 슈퍼 히어로들을 서로 1:1 대결을 시킬때 배트맨과 늘 대결을 해 배트맨의 포지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는 슈퍼솔저 중에서도 굉장히 강한 편인 걸 생각하면 전투능력에서 단연코 캡틴과 배트맨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캡틴 아메리카와 배트맨은 신체능력에서 비교가 안된다. 캡틴은 슈퍼솔저 혈청으로 늙지 않는 강화육체를 갖고 있으며, 극중 배트맨은 나이 든 중년의 배트맨이다.]의 경우 영화 '어벤져스1'의 '뉴욕 전투'에서 단신으로 소형 인간형 전투 로봇인 치타우리 로봇 병사 여러 대와 싸워서 그들을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캡틴 아메리카에 반감을 품고 캡틴 아메리카의 뉴욕 시민 대피 계획 부탁을 거부했던 뉴욕 현지 미국 경찰들이 결국 캡틴 아메리카의 말대로 뉴욕 시민들을 대피시켰던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 배트맨이 캡틴 아메리카처럼 혼자서 파라데몬 여러 마리를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배트맨의 팬들과 관객들에게 이렇게 비판과 욕을 안 먹었을 것이고, 또 그만큼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흥미와 작품성이 떨어지는 것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또 배트맨의 전투력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끈질긴 분석과 정신력을 기반으로 하는데,[* 일개 비초인 인간이 끈질긴 분석과 '정신적인 힘'을 바탕으로 초인 슈퍼맨을 상대로 이긴 게 배트맨이다.] 세계 최고의 탐정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 제대로 팀의 브레인 혹은 리더로써 제대로 해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치밀한 계획없이 행동하는 멍청한 모습에 수많은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그렇게 BvS에서 선보였던 실사영화 중 '''최강의''' 배트맨의 모습을 처참히 망쳤다는 점에서, 배트맨의 캐붕과 더불어 전투신 묘사가 저스티스 리그의 혹평에 큰 기여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의 전반부가 워낙 엉망이라 그렇지, 후반부에 가면 매우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준 면이 있다. 배트모빌에서 탈출한 후 혼자서 파라데몬 여러 마리를 혼자서 해치우고 결전 장소로 내려갔고, 이후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과 함께 스테픈울프와 그의 군대와 싸울때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은 스테픈울프를 2:1로 상대하느라, 또 사이보그는 3개의 마더박스를 분리하느라 파라데몬 대부대와 싸울 여력이 없을때 플래시와 같이 둘이서 파라데몬 대부대와 싸웠고, 이후 마더박스의 힘이 사방으로 퍼져 전투 현장의 근처에 있던 주민들이 모두 위험해져 주민들의 구조를 위해서 플래시를 보내서 이후로는 혼자서 파라데몬 대부대와 싸워야 했고, 일반적인 인간인 자신이 혼자의 힘만으로 나름대로 초능력자들인 파라데몬 대부대와 매우 잘 싸웠다. '배대슈'에서 렉스 루터 용병 26명과 싸웠을 때와 옆동네의 캡틴 아메리카가 치타우리 병사 로봇들과 '서브 울트론.'들과 싸울때 보다도.[* 배대슈의 렉스 루터의 용병 26명과 대결할때 용병들에게 여러대를 얻어맞고 오른팔에 총 7발을 맞고 그래플링 건을 놓치고, 이후 다시 뒷머리에 총을 두 발을 맞고, 왼쪽 어깨를 단검에 찔린 것과는 달리 '저스티스 리그' 후반부에서 혼자서 나름대로 초능력자들인 파라데몬 대부대와 싸울때는 단 한 대도 맞지 않고, 또 부상도 당하지 않고 잘 싸워서 렉스 루터 용병 26명과 싸웠을 때보다 훨씬 잘 싸웠다.] 심지어 너무나 엉성하게 싸워서 문제가 되었던 전반부에서도 뜻밖에 잘 싸운 부분들이 있는데, '플래시'와 비교를 하자면 '플래시'가 실제 전투는 처음 해 본 탓이 매우 크지만, 어쨌든 '플래시'는 파라데몬들의 공격에 두 번이나 당해, 한 번은 파라데몬들에게 납치를 당해 목숨이 위태로워졌으나 원더우먼이 구조해줘서 살았고, 또 한 번은 한 파라데몬들의 공격에 끌려가던중 배트맨에게 구조를 받는다. 그리고, 배트맨은 전반부에서도 전혀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위기에 빠진 원더우먼을 두 번이나 구해주기도 했다.[* 처음에는 원더우먼이 [[스테픈울프(DC 확장 유니버스)|스테픈울프]]와의 1:1 대결에서 밀려 밑으로 추락한후 '스테픈울프'의 명령으로 파라데몬들이 원더우먼을 공격할려고 했을때 배트맨이 '나이트크롤러'로 구해줬고, 두번째는 파라데몬들에게 붙잡혀가던 '플래시'를 원더우먼이 구조한 이후 다른 한 파라데몬이 원더우먼을 뒤에서 공격할려고 할때 배트맨이 그 파라데몬의 뒤에서 제압했다.] 사실 객관적으로 활약상만을 놓고 본다면 '저스티스 리그'에서 전투 후반부에 일반 인간인 배트맨이 단신으로, 나름대로 초능력자들인 파라데몬 대부대를 상대로 잘 싸운 것이 '배대슈'에서 렉스 루터의 용병 26명과 잘 싸운 것에 비해 훨씬 잘 싸웠지만, 정작 이 부분이 영화상에서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고, 전반부와 후반부를 막론하고 연출 자체가 엉망이라 관객들에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작들인 '배대슈'와 '원더우먼'보다 슈퍼맨과 스테픈울프 때문에 더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인 원더우먼이 연출 보정을 받아서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 점과 대비되는 점이다.[* 원더우먼은 '배대슈'에서 둠스데이와 싸울때 어떤 의미에서는 슈퍼맨보다 더 잘 싸웠으며, 실제로 사람들에게 여러번의 난전으로 지쳐있던 슈퍼맨보다 더 잘 싸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대슈'와 '원더우먼'에 비해 '원더-찐따'로 전락해 버렸다. 배트맨처럼. 배트맨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 3명과 같이 슈퍼맨에게 달려들었는데도 슈퍼맨에게 손쉽게 작살이 났고, 이후 '스테픈울프'와의 싸움에서는 '아쿠아맨'과 1:2로 싸웠는데도 압도적으로 밀렸다.]설정이나 상황이 어찌됐든간에 영화라는 매체는 영상물이며, 제대로 된 연출로 촬영해 상영,방영하지 않으면 원래의 설정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후반부에 배트맨이 혼자서 엄청난 수의 파라데몬들과 악전고투해가며 그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 주고, 또 그러면서도 스테픈울프와 싸우는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을 도와주어 스테픈울프와의 싸움에서 도움까지 줬다면,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은 욕은 고사하고 훌륭하고 대단한 기본 전투력으로 찬사를 받았을 것이다. 적어도 기본 전투력 만큼은. 물론 아이언맨 수트처럼 특수 수트를 입고 활약했으면 더 말할 나위도 없고.] 실제로 관객들 사이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수퍼맨을 작품들에서 억지로 예수 그리스도에 빗대는 신격화 작업들을 할 정도로 수퍼맨의 광팬이고, 이에 비해 배트맨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영화들을 촬영하면서 수퍼맨에게 가진 애정의 10분의 1도 없이 배트맨을 촬영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잭 스나이더가 정말로 이랬다면 그걸 안 말린 워너 브라더스 간부들과 제작진도 문제고, 워너 브라더스 간부들과 제작진도 같은 생각이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저스티스 리그' 제작진이 '배대슈'에서 슈퍼맨의 전투력을 너무나 다운을 시켜 영화의 재미를 크게 떨어뜨린 것을 의식해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의 전투력을 크게 늘린 것은 좋았지만, 슈퍼맨의 전투력을 도에 지나치게 올리고, 또 슈퍼맨의 전투신을 너무 비중있게 촬영한 나머지 배트맨과 원더우먼, 특히 배트맨의 전투씬을 너무 무신경하게 촬영한 것이 그야말로 '저스티스 리그' 최악의 실수중 하나가 되었다. 배트맨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써서 영화를 촬영하기만 했어도 '배대슈' 이상으로 배트맨을 돋보이게 하고, 또 '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완성도도 크게 올릴 수 있었는데도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번 영화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되었다. DCEU의 영화가 뻔해지지 않고, 재미가 있을려면 인간인 배트맨의 활약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여실히 증명한 셈. '''하지만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선 180도 변한 활약상을 보여준다.''' 보통인간인 자신의 한계를 알고있기에 일찌감치 에너지공격을 흡수하는 건틀릿을 개발해서 장비하였다. 그 덕에 파라데몬과의 접전에도 적극적인 방어가 가능해졌고, 아쿠아맨이나 원더우먼처럼 한 방에 끔살시키지는 못해도 격투술로 충분히 타격을 입히는 모습과 폭탄이나 데몬의 레이저총을 빼앗아서 막타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적절한 시기에 나이트크롤러나 배트모빌같은 중장비를 동원하는데 망설임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